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 2025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 전국
  • 서산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 2025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학문을 이어가고자 하는 선택, 값지고 고귀" 강조

  • 승인 2025-09-01 21:2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00009084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는 8월 30일 2025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사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 제공)
1000090843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는 8월 30일 2025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사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 제공)
100009084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는 8월 30일 2025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사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 제공)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회장 이상민)는 지난 8월 30일 오후 4시 서산시 학습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문용규 동문회 수석부회장, 이민자 역임회장 등 지역 사회 주요 인사와 신·편입생 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상민 학생회장은 환영사에서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학업의 길을 함께 걸으며 졸업의 영광 또한 함께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규선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학문을 이어가고자 하는 여러분의 선택은 참으로 값지고 고귀하다"며 "배움을 향한 열정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또한 문용규 동문회 수석부회장과 이민자 역임회장은 학생회의 발전과 신입생들의 학업 정진을 응원하며 김미숙 학생회 사무국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해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단순한 입학 환영식을 넘어 선배와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 신입생들의 앞길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힘 VS 민주당' 2026 세종시 리턴매치, 총성 울린다
  2. 가원학교 건물 흔들림 원인 밝혀지지 않았는데 증축 공사?… 행감서 질타
  3. 대전대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 12개 기업과 인재 양성 업무 협약
  4. 세종 '빛축제' 민간 주도 한계...공공 참여 가능할까?
  5. 이중호 "한밭대전, 대전의 고유 e스포츠 축제로 키워야"
  1. "100만 도시 만든다"… 충남도, 국가산단 조성·치의학연 유치 등 천안 발전 견인
  2. 한화그룹, 2025 한빛대상 시상식... 숨은 공로자 찾아 시상
  3. 충청 4개 시도 수험생 5만 5281명 응시… 수능 한파 없어
  4. 서해안 해양치유산업 핵심거점 '태안 해양치유센터' 개관
  5. 충남 태안에 '해양치유센터' 문 연다

헤드라인 뉴스


[2026 수능 현장] "푸는대로 다 맞으리다" 교사·후배들의 따뜻한 응원

[2026 수능 현장] "푸는대로 다 맞으리다" 교사·후배들의 따뜻한 응원

"잘 보고 와요~" "선배님들 화이팅" 2026학년도 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3일 오전 7시 20분 홍성고(충남교육청 제65지구 제1시험장) 앞은 후배들의 열띤 응원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오갔다. 수능 한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춥지 않은 날씨 덕에 수험생들은 옷차림을 가벼웠지만 긴장한 탓인지 표정은 굳어있었다. 배웅에 나선 가족들은 자녀가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한동안 발을 떼지 못했다. 자녀를 수험장에 들여보낸 한 학부모는 "왜 제가 긴장되는지 모르겠다. 아이가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만큼 후회 없는 성과가 나왔..

황운하·한창민 의원 “대법원 행정수도 세종 이전은 사법개혁”
황운하·한창민 의원 “대법원 행정수도 세종 이전은 사법개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대법원을 세종시로 옮기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된다.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위원장인 황운하 의원과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는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세종시는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행정도시에 다수 정부 부처가 이전했지만, 수도권 집중 완화에 도움이 됐는지 의문이다. 상징성은 약하고 비전은 더욱 애매하다”며 “수도권은 과밀로 고통받고 비수도권은 고사하는 현실을 끊어야 한다. 행정수도 완성은 균형발..

`임대아파트 사업권 대가` 뇌물 주고받은 대전 조합장·임대사업자 2명 덜미
'임대아파트 사업권 대가' 뇌물 주고받은 대전 조합장·임대사업자 2명 덜미

임대아파트 사업권을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대전지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뇌물을 건넨 임대사업자도 함께 구속됐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대전지역의 한 주택재개발조합에서 사업권 낙찰 편의 제공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로 조합장 A(70대)씨와 임대 사업체 대표 B(50대)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브로커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대전지역 주택 재개발 조합의 임대아파트 사업권 낙찰을 위해 뇌물을 수수하거나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대사업자 A씨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

  • 시험장 확인과 유의사항도 꼼꼼히 체크 시험장 확인과 유의사항도 꼼꼼히 체크

  • ‘선배님들 수능 대박’ ‘선배님들 수능 대박’

  • ‘나눌수록 맛있다’…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 ‘나눌수록 맛있다’…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