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 2025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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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 2025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학문을 이어가고자 하는 선택, 값지고 고귀" 강조

  • 승인 2025-09-01 21:2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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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는 8월 30일 2025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사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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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는 8월 30일 2025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사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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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는 8월 30일 2025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사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 제공)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학생회(회장 이상민)는 지난 8월 30일 오후 4시 서산시 학습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문용규 동문회 수석부회장, 이민자 역임회장 등 지역 사회 주요 인사와 신·편입생 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상민 학생회장은 환영사에서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학업의 길을 함께 걸으며 졸업의 영광 또한 함께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규선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학문을 이어가고자 하는 여러분의 선택은 참으로 값지고 고귀하다"며 "배움을 향한 열정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또한 문용규 동문회 수석부회장과 이민자 역임회장은 학생회의 발전과 신입생들의 학업 정진을 응원하며 김미숙 학생회 사무국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해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단순한 입학 환영식을 넘어 선배와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 신입생들의 앞길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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