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부여점, 개점 12주년 맞이 대축제... 입점 브랜드 80% 이상 참여

  • 경제/과학
  • 지역경제

롯데아울렛 부여점, 개점 12주년 맞이 대축제... 입점 브랜드 80% 이상 참여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여성, 남성, 스포츠 등 브랜드 행사
12초를 잡아라 스톱워치 이벤트, 캐리커처 등 이벤트 다채

  • 승인 2025-09-03 15:56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부여점_외관사진(가로1)
롯데아울렛 부여점 외관 모습. 롯데아울렛 부여점 제공
롯데아울렛 부여점은 5일부터 14일까지 개점 12주년 맞이 '개점 감사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개점 이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쇼핑 경험 장소로 고객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온 부여점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입점 브랜드 중 80% 이상이 참여해 브랜드 별 5~20% 상당의 추가 할인과 금액 할인, 브랜드별 감사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 남성,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 아동 등 다양한 상품군의 인기 브랜드들도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나이키는 2품목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 아디다스 3품목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 지오송지호 2025년 F/W 신상품 금액대별 10% 금액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전 연고 야구팀 이글스의 유니폼을 판매하는 '스파이더 X 이글스' 팝업 행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개점 기념 특별 행사도 1층 중앙광장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된다. 타미힐피거는 5~11일 이월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도 3년차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2~18일엔 아디다스가 개점 축하 대전을 진행하며 이월상품을 30~60%까지 할인한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개점 12주년 기념으로 방문고객 12분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개점 12주년 기념 '12초를 잡아라' 스톱워치 이벤트(6~7일),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한 '캐리커처' 이벤트(6~7일)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점 행사 기간 중 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함께 F&B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2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120명 한정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양남균 아울렛부여점 점장은 "찾아주시는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부여점이 개점 12주년을 맞았다"며 "다양한 행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개점 행사에 많은 고객이 방문해 행복한 추억과 쇼핑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중·서구 새마을금고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 성황
  2. 인천의 '극지연구소'는 부산 이전 불발...세종시는?
  3. 9월의 식물 '아스타', 세종호수·중앙공원서 만나보세요~
  4. 대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5.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경로당 활성화 지원사업' 맞춤형 프로그램 마무리
  1. 대산산단 산업위기대응지역 지정에도 '대기업들은 효과 글쎄'
  2. 취약계층 아동에게 희망과 용기 전하다
  3. ‘5대 반칙운전 집중 단속합니다’
  4. 꼬마선비의 유생체험
  5.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태평초, 차세대 리더 육성 위한 혁신 교육 프로젝트

헤드라인 뉴스


메가충청스퀘어 조성사업, 연내 첫 발 뗄 수 있을까

메가충청스퀘어 조성사업, 연내 첫 발 뗄 수 있을까

대전 도심융합특구의 중심 사업인 '메가충청스퀘어'가 연내 청신호가 켜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대전 혁신도시에 자리한 '메가충청스퀘어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이 중요해지고 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사업은 대전 역세권 동광장 일원에 연면적 22만 9500㎡, 지하 7층-지상 49층 규모로 컨벤션, 상업·주거시설, 호텔 등 주요 시설을 포함한 건물 2개 동을 짓는 사업이다. 대전역 동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 개발 프로젝트로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정부, 美 관세 피해기업 긴급경영자금 연말까지 13.6조 푼다
정부, 美 관세 피해기업 긴급경영자금 연말까지 13.6조 푼다

정부가 미국의 관세 조치로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에 연말까지 13조60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자금을 공급한다. 대전·세종·충남의 경우 대미 수출기업은 1317곳으로 지역 전체의 30.2%를 차지하는 만큼, 상당수 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서 합동으로 경제관계장관회의 및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美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미국과 관세협상을 통해 상호관세를 15% 수준으로 낮췄지만, 수출 하방 요인이 여전해 이번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 여력과 자금력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9월 11일 개최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9월 11일 개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9월 11일 열린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은 3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7월 3일 취임 한 달 기자회견을 진행한 이후 70일 만에 열리는 두 번째 회견이다. 회견의 슬로건은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으로, 90분간 민생·경제와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등 세 분야로 진행하며, 150여 명의 내외신 기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은 이번 회견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정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늦더위를 쫓는 다양한 방식 늦더위를 쫓는 다양한 방식

  • 2026학년도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 2026학년도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

  • 꼬마선비의 유생체험 꼬마선비의 유생체험

  • ‘5대 반칙운전 집중 단속합니다’ ‘5대 반칙운전 집중 단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