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대상 등 10개팀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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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대상 등 10개팀 수상 쾌거

  • 승인 2025-09-03 15:49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사진5_대상 수상작 이미지
대상 수상작 이미지(상명대학교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제38회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10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은 1988년부터 시작된 권위있는 공모전으로 월간 인테리어가 주관하고 가인디자인그룹이 주최한다.



이번 공모전 대상 수상작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동건, 최세범과 3학년 김석현이 출품한 '기억시 행복하구 온마음으로'이다.

이 작품은 치매로 인해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이들을 위한 '치매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확산과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에 대한 공감과 이해 증진을 위해 다양한 감각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른신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돕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단순한 문화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가 치매에 대해 함께 공감하며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치매 마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1팀, 특선에 3팀, 장려상에 2팀, 입선에 3팀이 수상해 공간디자인 명문으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동건 학생은 "디자인을 공부하는 동안 앞으로 걸어가지만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는 기분이 들 때가 많았는데, 이번 수상이 저에게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안겨주었다"며 "함께 고민하고 동행해준 동료들과 늘 응원해주신 부모님,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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