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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AI 간담회 현장./ 부산항만공사 제공 |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을 지원하고, 부산항의 AI 활용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BPA 송상근 사장과 지난 8월 출범한 BPA AI 추진단, KMI 연구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항만, 해운물류, 해사 분야의 AI 도입 가능성과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부산항의 AI 적용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AI 기술은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들과 협력을 지속 확대해 부산항의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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