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자원봉사센터, ‘화지동 새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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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자원봉사센터, ‘화지동 새 시대’ 개막

4만 봉사자와 ‘시민 소통 플랫폼’ 도약
행정·재정적 지원 공로 백성현 시장, 감사패 받아
2027 세계딸기엑스포·국방클러스터 성공 마중물 다짐

  • 승인 2026-07-04 14:47
  • 수정 2026-07-04 19:5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7월 4일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새 보금자리에서 이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이전은 4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며, 카페와 휴게 공간 등을 갖춰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앞으로 센터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국방혁신클러스터 등 지역의 주요 사업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논산의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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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는 7월 4일, 내·외빈과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새 보금자리에서 뜻깊은 ‘이전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장병일 기자)
논산시 자원봉사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갈 전초기지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는 7월 4일, 내·외빈과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새 보금자리에서 뜻깊은 ‘이전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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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립합창단 식전공연 모습.(사진=장병일 기자)
이날 행사는 단순히 사무실을 이전한 것을 넘어, 4만여 명의 논산시 자원봉사자들과 시민이 한 걸음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민참여 플랫폼’의 탄생을 알리는 자리였다. 개소식에 앞서 봉사자들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연합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한 구슬땀을 흘려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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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수 논산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경과보고 장면.(사진=장병일 기자)
이날 경과보고에 나선 전철수 사무국장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하며 감회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00년 11월 설립돼 시민운동장 내 작은 사무실에서 시 직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0년 1월 화지산신용협동조합 4층으로 이전하며 민간 위·수탁 운영 시대를 열었고, 2019년 1월에는 건양대학교 의료공학관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하지만 자원봉사 수요가 확대되면서 접근성이 높고 쾌적한 공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고,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이전 절차를 추진해 오늘날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전철수 사무국장은 “이번 이전으로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자원봉사의 위상 강화는 물론 진정한 시민참여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 공간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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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백 센터장과 최병웅 운영위원장은 4만여 명의 논산시 자원봉사자들의 존경과 감사를 담은 감사패를 백성현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사진=장병일 기자)
이날 행사에는 민선 9기 재선에 성공하며 오직 논산을 위한 진정성과 열정을 인정받은 백성현 논산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백 센터장과 최병웅 운영위원장은 4만여 명의 논산시 자원봉사자들의 존경과 감사를 담은 감사패를 백성현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백 시장은 그동안 센터 이전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행정·재정적 지원을 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백성현 논산시장과 황명선 국회의원 축사, 충청남도의회 기호엽·김종욱 의원을 비롯해 최다선 의원으로서 시의회를 대표해 축사를 전한 이상구 의원 및 조용훈·이태모·장진호·최정숙·김재광·박노진·김형준·이건창·김태성·박민규·국중숙·홍경임 의원 등 제10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오선희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축사, 이창구 초대 센터장 등 자원봉사계 주요 인사들도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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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과 황명선 국회의원 축사, 충청남도의회 기호엽·김종욱 의원을 비롯해 최다선 의원으로서 시의회를 대표해 축사를 전한 이상구 의원 및 조용훈·이태모·장진호·최정숙·김재광·박노진·김형준·이건창·김태성·박민규·국중숙·홍경임 의원 등 제10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오선희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축사, 이창구 초대 센터장 등 자원봉사계 주요 인사들도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사진=장병일 기자)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향후 논산시가 마주할 대형 메가 이벤트와 국책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활약할 전망이다.

최근 논산시는 특별교부세 38억 원을 확보하며 착실히 준비 중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국가가 인정한 맞춤형 지역 전략인 ‘국방혁신클러스터’ 선정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센터 측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논산의 눈부신 발전이 현실로 다가오는 과정에서, 지역 구석구석을 밝히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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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행사로 진행된 시설 관람과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에는 백성현 시장과 황명선 국회의원, 도·시의원, 화지3통 노인회장, 화지마을 부녀회장, 우수 자원봉사자 등 지역을 대표하는 내빈들이 참여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기념했다.(사진=장병일 기자)
식후 행사로 진행된 시설 관람과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에는 백성현 시장과 황명선 국회의원, 도·시의원, 화지3통 노인회장, 화지마을 부녀회장, 우수 자원봉사자 등 지역을 대표하는 내빈들이 참여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기념했다.

새 청사는 1층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를 마련하고, 2층에는 쾌적한 사무실과 응원 메시지 작성 구역, 포토존이 밀집한 휴게실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명칭에 걸맞게 【더 넓고】【더 깊이】【더 가까이】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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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주관한 논산시자원봉사센터 김동백 센터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장병일 기자)
김동백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마음의 문을 열라고 말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센터의 문을 활짝 열어두겠다”며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과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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