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근길 청렴 캠페인./ 부산항만공사 제공 |
이번 캠페인은 청렴을 조직 문화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근길에 나선 임직원들은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송상근 사장이 꾸준히 강조해온 5대 비위 근절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5대 비위는 갑질, 성비위, 직장 내 괴롭힘, 음주운전, 금품수수다.
BPA는 지난 1일부터 진행된 노사 공동 청렴 강조 주간을 계기로 '나만의 청렴 정원 만들기', '5대 비위 예방 교육', '찾아가는 상담센터' 등 다양한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청렴은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매일의 실천을 통해 완성되는 가치"라며, "이번 청렴 강조 주간과 캠페인을 통해 청렴을 조직 문화의 뿌리로 확고히 하고, 5대 비위를 철저히 예방해 국민 신뢰에 부응하는 청렴 모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