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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면 석곡리 이상희 씨 논에서 2025년 첫 벼 베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천안시 제공) |
이날 이상희 씨는 벼 베기를 시작으로 1.9ha에서 조생종 '해담'을 수확할 예정이며, 예상 수확량은 13.6t이다.
시는 매년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양한 기술지원과 친환경 농업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올여름 호우피해,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애쓴 농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벼 수확이 끝날 때까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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