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간월도, 달빛 따라 걷는 밤길 관광 명소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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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간월도, 달빛 따라 걷는 밤길 관광 명소로 변신

'달빛 품은 간월도', 야간 경관 새롭게 단장, '관광 명소

  • 승인 2025-09-08 16:0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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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 간월도가 달빛 따라 걷는 밤길 관광 명소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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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 간월도가 달빛 따라 걷는 밤길 관광 명소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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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 간월도가 달빛 따라 걷는 밤길 관광 명소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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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 간월도가 달빛 따라 걷는 밤길 관광 명소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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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 간월도가 달빛 따라 걷는 밤길 관광 명소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가 '달빛을 보는 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야간 경관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산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지역별 특색 있는 경관조성사업을 5일 완료하며, 간월도만의 독특한 지리적 특성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야간경관 조성에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간월도(間月島)라는 이름은 '달빛을 보는 섬'이라는 아름다운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도 이 의미를 살려 곳곳에 달 조명을 설치했다. 간월암을 찾는 관광객들은 달이 차오르는 신비로운 경관 조명을 따라 걷는 동안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밤이 되면 은은하게 빛나는 달 조명은 탐방로를 따라 설치돼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안내하며, 가을 하늘과 넓은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바다 한가운데 설치된 탐방로에서는 간월도의 해양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간월도 야간 경관 조성사업은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월도 주민 김모 씨(60)는 "그동안 낮에는 관광객이 많았지만, 밤에는 찾는 이가 적었다. 달빛 조명 덕분에 야간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즐길 수 있어 마을이 활기를 띠게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산시는 이번 경관조성사업을 통해 가을 노을과 달빛을 따라 걷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간월도를 홍보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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