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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월부터 미취업 청년과 천안에 있는 대학(원)생 123명을 대상으로 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초·중급 과정을 운영했으며, 화상 면접 등을 통해 직무 체험에 참여할 청년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11월 27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인 펙타고라, 아르고스, 코싸인온, Wasd3r 등에서 5명씩 2개 조로 나눠 직무 체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해 취·창업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실시해 청년들이 천안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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