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산시 운산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13일 운산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 제공) |
![]() |
서산시 운산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13일 운산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 제공) |
![]() |
서산시 운산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13일 운산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 제공) |
![]() |
서산시 운산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13일 운산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 제공) |
이번 발표회에서는 주민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성과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7월 중순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수해 피해의 아픔을 잊고, 주민 간 유대와 공동체의 힘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발표회는 지역 공동체의 힘과 활기를 보여주는 소중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기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노력 덕분에 오늘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윤환 운산면장은 "이번 발표회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와 역량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주민 참여와 화합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