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5만 명에 종부세 비과세 혜택 안내

  • 정치/행정
  • 세종

국세청, 5만 명에 종부세 비과세 혜택 안내

9월 30일까지 홈택스 통해 간편 신청 가능
합산배제 및 1세대 1주택 특례 적용 대상 확대
6년 단기임대주택 제도 신규 시행으로 혜택 증가
재건축·재개발 주택, 상속주택 특례 신청 필수

  • 승인 2025-09-15 12:00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국세청
국세청 전경. 사진=중도일보 DB.
국세청은 2025년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적용이 예상되는 납세자 5만 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

납세자들은 홈택스를 통해 9월 30일까지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합산배제 대상 부동산을 소유한 납세자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하면 11월 정기고지 때 해당 부동산이 비과세되거나 1세대 1주택자로 과세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신청한 경우 계속 적용되지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경우 변동 내용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합산배제는 일정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 사원용주택 등과 주택신축용 토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새롭게 시행된 6년 단기임대주택 제도에 따라 과세기준일 전 임대 개시한 경우 9월 30일까지 지자체 단기임대주택 등록과 세무서 주택임대업 등록을 모두 마치면 신청할 수 있다.

1세대 1주택 특례는 일시적 2주택, 상속주택, 지방 저가주택, 부부공동명의 주택에 적용되며, 기본공제 12억 원과 연령 및 보유기간에 따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건축·재개발된 주택이나 배우자로부터 상속받은 주택의 경우 특례 신청을 해야 보유기간별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홈택스를 이용하면 미리채움 서비스, 합산배제 자가진단, 세액 모의계산 등 다양한 도움 자료를 활용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이러한 절차를 통해 납세자들이 보다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세금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세금 부담을 줄이고, 보다 공정한 세제 운영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 역 건설 사업 잠정 중단
  2.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3. 당진시, 청주국제공항 직통 고속버스 신규 운행… 대중교통 이용 편의 대폭 향상
  4. “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못 박은 허태정…문화재단·예총 새 거처는?
  5. 순천향대 의대 11명 초과선발 파장… 2028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1. 한밭대 차기 총장선거 한달 앞으로…후보군 윤곽 속 선거전 본격화
  2.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국가차원 전략 수립을" 국회 토론회서 제기
  3. 대전 여야, 새 시당위원장 선출 등 조직개편 착착
  4. [중도초대석]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시민에게는 더 낮게, 집행부에는 더 날카롭게"
  5.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헤드라인 뉴스


충남 청양 폭염중대경보 첫 발령…충남도, 총력 대응 나서

충남 청양 폭염중대경보 첫 발령…충남도, 총력 대응 나서

최상위 폭염특보인 폭염중대경보가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발령되면서, 지자체 차원에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 충남 청양에 폭염중대경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충청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함께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경기 광명·연천·포천·가평·남양주·의왕·화성·양평동부·양평서부, 인천남부 등이다.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한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이상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

현금만 쓰고, 옷까지 버린 보이스피싱범 안잡힐 줄 알았지? (영상)
현금만 쓰고, 옷까지 버린 보이스피싱범 안잡힐 줄 알았지? (영상)

현금만 쓰고 금융감독원과 검찰을 사칭해 어르신들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대전서부경찰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다. A씨는 지난 5월 대전 서구의 한 주택가 우편함에서 70대 피해자가 넣은 현금 1,000만 원을 수거하는 등 전국을 돌며 총 7회에 걸쳐 약 1억 5,4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A씨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교통카드를 수시로 교체하고, 모텔에서 1박씩 투숙하며 옷을 바꿔 입는 등 치밀하게 이동했으..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민선 9기 대전시가 제1호 공약으로 '온통대전 2.0' 추진을 내세운 가운데 자치구와의 연계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이미 지역화폐 사업을 운영 중인 중구에 이어 민선 9기 들어 동구와 서구, 대덕구가 도입 및 재발행을 추진하면서 중층 구조의 통합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시는 내달부터 온통대전 2.0 운영을 위한 추진 계획을 수립 중이다. 허태정 시장의 민선 7기 대표 브랜드였던 '온통대전' 이점을 살린 '온통대전 2.0'을 도입해 기존 캐시백 중심의 지역화폐 기능과 함께 정책 수당·교통·문화·복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