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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2개월간 실습을 위주로 운영되며 수강생 전원이 자격증 취득의 목적을 갖고 열심히 수강을 받고 있다. 참여자들이 낯선 언어와 문화적인 어려움을 극복해 디자인 기술 배우며 자신감을 강화되고 미래에 대해 희망을 키우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초반뿐만 아니며 한국에서 성장과 정착 그리고 자립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발하여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10월~11월에는 8번의 디자인 고급반을 개설하여 심화 과정을 이어질 예정이자. 수강생 한 명은:"서툰 한국어를 쓰면서 어려운 기단 다루기에는 어려움이 많지만 강사님과 동기생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끝까지 할 수 있어서 자신감이 생기고 행복해졌다. 나중에 가계를 열고 싶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금산군 지원으로 추진되어 다문화가정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직업 역량 강화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쑨샤오쉐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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