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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병원이 인공신장실을 확장하고 리모델링해 새롭게 개소했다. (사진=대전보훈병원 제공) |
대전보훈병원 인공신장실은 이번 확장으로 기존 13대에서 19대로 투석 장비가 늘어나 더 많은 환자가 동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정상 대전보훈병원장은 "이번 인공신장실 확장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과 지역사회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복권기금 지원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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