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7월부터 약 20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뒷받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사지볼을 활용한 스트레칭 ▲펜싱 ▲스마트스텝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비만·영양 교육 ▲정신건강 강좌 ▲흡연예방 퀴즈대회 등으로 마련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펜싱과 스마트스텝은 흥미를 끌었고, 흡연 예방 퀴즈대회는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건강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경란 본부장은 "청소년기 건강습관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