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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 선수./부산도시공사 제공 |
이번 대회는 경북 예천에서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대회에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두 종목에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박세은 선수는 사상구청 김하준 선수와 부산 혼성팀으로 출전해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된 기량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박세은 선수의 도전과 노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 양궁팀은 우수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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