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변압기 개폐기 부착방지 도료 시공…불법광고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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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변압기 개폐기 부착방지 도료 시공…불법광고물 예방

  • 승인 2026-07-04 10:13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동남구건축과(종합터미널 변압기 시공)
천안시 동남구는 변압기 개폐기의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도료 시공을 완료했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 동남구가 변압기 개폐기의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도료 시공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상 변압기 개폐기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변과 상업지역에 설치돼 있어 불법광고물 부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설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114개소를 대상으로 부착방지 도료 시공을 추진했다.

부착방지 도료는 시설물 표면에 코팅막을 형성하는 특수소재로, 스티커형 전단지, 테이프를 이용한 광고물 부착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이번 시공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불법광고물 정비에 소요되는 행정력과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재필 동남구 건축과장은 "깨끗한 거리와 정돈된 도시경관은 시민 모두의 자산"이라며 "시설 설치를 계기로 불법 광고물 예방 효과를 높이고, 누구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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