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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공회의소 박광석 회장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사진.(충주상공회의소 제공) |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경제계 주도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8월 21일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을 시작으로 지역 주요기업들과 경제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박광석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중대재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광석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형권 음성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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