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민·관·경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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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민·관·경 합동점검

전파·렌즈·도청·신호 탐지 등 7종 장비 활용

  • 승인 2025-10-01 11:41
  • 김영관 기자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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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이 최근 공중화장실 1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최근 추석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화순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공중화장실 1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1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날 합동점검에는 화순군과 함께 화순경찰서(생활안전교통과), 군민참여단, 민간 탐지 전문업체가 참여했다.



점검 방식은 화장실을 다니면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전파·렌즈·도청·신호 탐지 등 7종 장비)를 활용해 점검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내부에 카메라나 그 외의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가 발견될 시 경찰서에 인계해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점검 결과 대상 공중화장실 모두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노삼숙 환경과장은 "여러 관계기관의 합동점검 참여로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관광객 및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합동점검 외에도 읍·면 상시 점검반을 운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순=김영관 기자 young8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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