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청천면, 파크골프클럽 창단

괴산군 청천면이 1일 푸른 내 문화센터에서 5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청천 파크골프클럽 창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김낙영 군의장, 강영묵 체육회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클럽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중·장년층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삶의 활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이에 청천면은 주민 건강 증진, 여가 생활 활성화, 세대 간 교류 등을 기대하며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현주 청천면장은 "클럽 창단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