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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가 1일 오후 7시 믿음관에서 '디지털(스마트폰) 이해와 활용 교육' 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 이해와 활용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어플, SNS, 사진 촬영 및 편집 기법 등 다양한 스마트폰 활용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진행했다.
전경국 평생교육원장은 "다양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생활의 편리성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선린대는 평생교육과정으로 드론 국가자격증,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과정과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를 위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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