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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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8일 임명장 수여... 시장과는 캠프, 동향 등 인연 있어
산하기관 인사 속속 진행

  • 승인 2026-09-20 17:00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 대전시, 최재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임명 3
대전시는 18일 시청 응접실에서 최재근 제5대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최재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임명되는 등 대전시 산하기관장 인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시는 18일 시청응접실에서 최재근 제5대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과 전용석 제11대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 신임 원장은 남대전고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언론계에서 활약했으며 민선 7기에 대전시 민생정책자문관과 민정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허 시장 캠프에서 홍보공동본부장으로 활동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정 현장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1. 대전시, 전용석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명장 수여 3
대전시는 18일 시청 응접실에서 전용석 제11대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전 신임 이사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남대전고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농협 대전지역본부장과 한국양계농협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 금융과 경영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대전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지원, 신용보증 업무를 수행하는 재단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신임 이사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겠다"며 "맞춤형 금융 지원과 신용보증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힘이 되는 대전신용보증재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앞서 15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8대 원장에 정상수 전 대전시정무특보를, 대전문화재단 제9대 대표이사에 지은주 대전오페라단장을,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손경숙 전 충남대학교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대전시는 8일에도 민인홍 충남대 교수를 대전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정 철학 공유를 강조하면서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위한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치적 보은이나 측근 챙기기로 보이지 않기 위한 전문성 확보 등 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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