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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제공) |
이날 방문에는 지역위원회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명절 준비 상황을 살폈다. 시장 안은 명절을 앞두고 이른 시간부터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며 활기를 띠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 인연을 나누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됐다. 상인들은 "올해는 소비쿠폰 덕분에 예년보다 명절 분위기가 낫다"며 미소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사람 사는 온기가 가득한 삶의 터전"이라며 "지역 상권이 더욱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서민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 모두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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