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16일 전국체전 성화봉송 맞이·출발식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해운대구, 16일 전국체전 성화봉송 맞이·출발식 개최

구청 야외주차장 진행
85명 주자, 이색 코스로 봉송
체전 성공 기원 및 화합의 장 마련

  • 승인 2025-10-11 00:5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전국체전 홍보포스터)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 맞이 및 출발식 안내문./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 구청 야외주차장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 맞이 및 출발식'을 연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주민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마칭밴드 식전공연과 뮤지컬팀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다. 이어 성화 인계 및 점화, 기념 행진이 진행된다. 성화는 오후 4시 15분 구청 정문을 출발해 해운대 주요 구간을 따라 이어진다.

성화 봉송에는 지역사회 공헌자, 체육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주주자 18명과 호위주자 67명 등 총 85명이 참여한다. 이는 화합과 참여의 의미를 더하는 조치다.

성화는 구청을 시작으로 MS호텔, 신세계몰~글로벌웹툰센터, 해운대수목원 등 9개 구간을 거친다. 리버크루즈 요트 봉송과 수목원 체육시설 봉송 등 이색 코스가 포함돼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또한, 전국체전 서포터즈와 주민 등 1000여 명의 거리 응원단이 각 구간별로 배치돼 성화주자를 환영하며 체전의 열기를 더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성화봉송은 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뜻깊게 치러지도록 준비하겠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전역 82개 경기장에서 50개 종목으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