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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라메조형예술협회 정기전 개막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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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라메조형예술협회 정기전 개막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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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라메조형예술협회 정기전 개막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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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라메조형예술협회 정기전 개막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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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라메조형예술협회 정기전 개막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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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라메조형예술협회 정기전 개막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이수의, 가선숙,이경화 서산시의원들과 아라메조형예술협회장, 지역 예술인과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해 서산 예술문화의 깊이를 함께 나눴다.
이날 전시실에는 회화, 조각, 섬유미술, 사진 등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각 작가의 개성과 예술혼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미감(美感)을 선사했다.
아라메조형예술협회 한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이 꾸준히 창작의 길을 걸으며 서산의 문화적 자산을 풍성하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산이 예술로 살아 숨 쉬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예술은 도시의 영혼이고, 행정이 삶을 살찌운다면 예술은 그 삶에 향기를 더한다"며 "지역 예술인 여러분의 열정이 서산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 시에서도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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