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GS25 협력 전국 최초 '아동친화편의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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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GS25 협력 전국 최초 '아동친화편의점' 개소

눈높이 고려 진열대·전용 휴게공간·할인 혜택 등 제공

  • 승인 2025-10-14 15:57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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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봉동읍 GS25 봉동첨단점에서 '아동친화편의점 1호점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완주군 제공
전북 완주군이 봉동읍 GS25 봉동첨단점에서 '아동친화편의점 1호점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완주군은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와 손잡고 전국 최초 '아동친화편의점 1호점'을 선보이며 아동친화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GS25 관계자,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내 아동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가 운영 중인 '아동친화상점' 사업을 아동 이용률이 높은 편의점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던 중 GS25가 취지에 공감하며 동참하면서 성사됐다.



'아동친화편의점 1호점'은 단순한 물품 판매 공간을 넘어 아동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쉼터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매장에는 아동친화 전용 현판이 부착되고, 아동 눈높이에 맞춘 진열대 구성, 아동 전용 휴게공간 마련, 아동 대상 할인 혜택 제공 등 아동친화형 매장 운영 시스템이 적용된다.

완주군은 향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관내 전역으로 아동친화편의점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는 지난해 말부터 아동 및 양육자의 이용이 높은 카페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아동친화상점을 모집해왔으며, 올해 초 관내 음식점 및 카페 26곳을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으로 선정하여 운영하는 등 아동 친화적인 상업 환경을 구축해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편의점이 아동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는 생활 속 아동친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GS25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 도시로서, 완주군은 앞으로도 아동과 양육자가 일상 속에서 존중과 환대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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