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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부모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의 핵심은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책과 가까워져야 한다는 점이었다. 가족회의를 통해 매일 책 읽는 시간을 정하고, 도서관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권장됐다. 또한, 책을 읽은 후에는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독서 내용을 공유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사는 "행복한 아이를 키우려면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모의 행복이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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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제시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준 뜻깊은 경험이었다.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자녀의 성장과 행복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지속적인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염효신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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