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다문화] 남산타워: 서울의 낭만과 현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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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다문화] 남산타워: 서울의 낭만과 현대를 만나다

사랑의 자물쇠, 시간의 흐름을 담다

  • 승인 2025-11-02 13:49
  • 신문게재 2025-01-18 12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2. 남산타워 사랑의자물쇠 사진1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남산타워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서울의 낭만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남산 정상에 자리한 이곳은 단순한 전망대가 아니라 서울의 현대적인 매력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남산타워에 오르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남산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다. 케이블카가 점점 높이 오를수록 서울의 빌딩들이 작아지고 멀리 한강이 보이기 시작한다. 정상에 도착하면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도시의 소음이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든다. 남산타워 주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랑의 자물쇠다. 연인들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이름이 적힌 자물쇠를 난간에 걸어두는데, 색색의 자물쇠들이 모여 하나의 벽을 이루고 있다. 오래전에 걸린 자물쇠는 녹슬어 있고 최근에 걸린 자물쇠는 반짝이며, 그 차이는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



2.남산타워 사랑의자물쇠2
타워 전망대에 올라가면 서울의 숨 막히는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낮에는 맑은 하늘 아래 한강과 다리, 그리고 빽빽한 도시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해질 무렵에는 도시 위로 주황빛 노을이 퍼진다. 밤이 되면 수많은 불빛이 켜지면서 서울의 화려함이 절정에 이른다. 유리창 너머로 바라본 그 장면은 마치 별이 쏟아지는 듯하다. 가끔은 바람이 세거나 안개가 낄 때도 있지만, 오히려 그런 날씨가 남산타워를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남산타워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서울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는 장소다. 이곳을 떠날 때 작은 소원을 빌며 언젠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든다. 남산타워는 서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남산타워는 서울의 중심에서 현대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한다.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서울의 진정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엘미나 명예기자(아제르 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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