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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돌봄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 가정 아동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돌봄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쉼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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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은 학업과 돌봄의 부담에서 벗어나 서로의 존재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이들은 혼자가 아님을 느끼며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다.
사업 담당자는 "여름과 가을에 걸쳐 심은 돌봄의 씨앗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복권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청소년 돌봄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필효홍 명예기자(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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