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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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평가 'A등급' 획득

부산시 협력 거버넌스 우수
추가 사업비 최대 30억 확보
지역 인재양성 정주기반 조성

  • 승인 2025-10-15 14:5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실시한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2월 부산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이후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목표로 지역이 주도하는 다양한 교육혁신 사업을 추진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인재 양성부터 정주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교육부는 전국 56개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5개 영역, 13개 세부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운영 초기인 점을 고려해 거버넌스 구축과 혁신 의지 등 기반 조성 분야에 중점을 뒀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와 함께 고위급 및 실무협의체의 체계적 운영, 특별교부금의 균형 있는 재정 배분, 지방비 대응재원 안정적 확보, 교육현장·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참여형 정책 추진, 정책 브랜드화 및 전국 확산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 교육부로부터 추가 사업비 최대 30억 원을 확보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교육청·부산시·지역대학 등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인재를 키우고 정주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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