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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백화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
우선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23일까지 가을의 깊이를 더할 다양한 아이템과 신상품 등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대규모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맨즈위크와 우먼스위크를 연다. 마쥬와 산드로 등이 참여하는 아이디룩 그룹전은 19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열려 전 품목 50% 할인 행사를 펼친다. 카디건, 재킷, 스커트, 팬츠 등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럭키슈에뜨 컬렉션 라인의 아뜰리에 상품 제안전은 20~26일 3층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신상품 5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5·12·30만원을 할인해준다. 미샤 프리미엄 위크는 19일까지 3층 본매장에서 진행돼 5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 구간별로 10% 즉시 할인 및 10%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증정한다. 닥스레이디스 브랜드 위크도 19일까지 3층 본매장에서 열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10% 할인에 8% 추가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설레는 계절, 가을을 맞아 황금빛으로 물드는 들판 같은 골든 쇼핑 위크를 주말 동안 펼친다. 먼저 찬바람을 이겨낼 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사은 축제가 진행된다. 갤러리아카드나 제휴 카드로 의류, 잡화, 유아동, 스포츠, 홈리빙 등 200여 브랜드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15%에 해당하는 G캐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17~19일 제공된다. 다만 브랜드마다 인정 금액과 증정 조건 등이 상이하므로 구매 전 갤러리아 APP이나 백화점 내 안내문을 참조 하는 것이 좋다. 지하 2층에서는 천고마비의 계절에 어울리는 디저트 브랜드 팝업 행사도 펼쳐진다. 고메 버터로 만든 프랑스식 타르트와 미국식 쿠키 맛집 '오늘구움', 귀한 재료와 오랜 정성으로 빚어낸 한식 디저트 브랜드 '몽재', 줄 세우는 약과 맛집 '장인더 약과'가 등이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산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BIG3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등산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아웃도어 BIG3 대전' 행사가 17~23일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코오롱스포츠는 동절기 남성·여성 집업티셔츠, 다운점퍼, 바지, 조끼 등 다양한 이월 인기 아웃도어 아이템을 30~40% 할인된 가격에 제안한다. K2는 바람막이 재킷, 경량다운, 헤비다운, 트래킹화 등 다양한 이월 상품을 40~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컬럼비아 역시 플리스재킷, 패딩 양면조끼, 장갑 등 다양한 이월상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17~19일엔 구매 금액대별 7% 상당의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전시와 체험 등을 선보인다. 11월 26일까지 1층 커먼스페이스에서는 일상의 감성을 그리는 화가, '강수정 작가 특별 전시'가 열린다.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낸 작품들로 일상 속 여유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17~26일엔 1층 키즈광장에서 '교보문고 팝업마켓'이 열린다. 유아동 도서, 캐릭터 토이북, 창의력 교구, 감성 문구류 등 다양한 상품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21일 오후 5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직접 참여하는 게릴라 퀴즈쇼가 팝업마켓 현장에서 펼쳐진다. 관객과의 미니 퀴즈 대회, 기념 촬영, 사인회까지 더해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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