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견제와 감시’ 충실

  • 전국
  • 수도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견제와 감시’ 충실

-11월 20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이메일·오픈채팅방·QR코드로 접수
-백현종 대표의원, “제보 내용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 방안 낱낱이 파헤칠 것”

  • 승인 2025-10-19 10:58
  • 신문게재 2025-10-20 2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견제와 감시’ 충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운영을 알리는 현판식을 기념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 도의회 국힘)이 19일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힘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운영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 이채영 정책수석, 김도훈 대변인, 윤재영 제1정책위원장, 오세풍 제6정책위원장, 이성호 제7정책위원장, 남경순 전 부의장, 이병길 의원, 오창준 의원이 참석했다.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은 이달 17일부터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되는 11월 20일까지 35일간 운영되며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이 총괄본부장을 맡고, 유영일 수석대변인이 언론홍보지원단장을 맡는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11월 7일부터 2주간 이뤄진다.

또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감사지원반을 맡아 제보 사항과 관련해 주요 쟁점을 파악하고, 국민의힘 대변인단이 쟁점 홍보를 수행한다. 이외 국민의힘 대표의원실이 행감 제보접수 및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도민과 함께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도민으로부터 직접 제보를 받는 채널도 마련했다. 제보 기간은 행정사무감사 전날인 11월 6일까지이며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제보 방법은 총 3가지 방식으로 ▲이메일 접수 ▲오픈채팅방 참가 ▲OR코드 스캔으로 진행되며 익명 제보도 가능하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제11대 도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가 곧 시작된다"며 "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인 '도정 견제와 감시'에 충실한 것은 물론이고 제보받은 도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기도 행정 전반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낱낱이 파헤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한국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총괄본부장은 "도민 여러분의 큰 기대를 안고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및 '도민 제보 접수'를 운영하게 됐다"며 "상임위별로 빈틈없이 철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우리 경기도민의 삶이 한층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운영 첫째 날인 17일, 2건의 제보를 접수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3.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4.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5.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1.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2.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3.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4. 대청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5. [인터뷰] “반도체·AI 인재 양성으로 지역 산업 뒷받침”…양형규 대전폴리텍대학 학장

헤드라인 뉴스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대전 대덕구의회가 넉 달째 이어진 파행으로 민생을 내팽겨 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전반기 의장직을 둘러싼 감투싸움만 되풀이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건부 의장직 양보 의사를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기존 의장 후보 추대 입장을 고수하면서 여야 간 협상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의회 파행이 장기화하면서 대덕구의 행정 업무에도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원 구성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도 본예산 심의마저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전석광..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