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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 무형유산 한마당 행사가 19일 해미읍성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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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 무형유산 한마당 행사가 19일 해미읍성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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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 무형유산 한마당 행사가 19일 해미읍성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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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 무형유산 한마당 행사가 19일 해미읍성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이번 행사에서는 서산의 5대 무형문화재인 내포앉은굿(조부원), 내포제시조(박선웅), 박첨지놀이(이태수), 승무(이애리), 대목장(장운진) 등 모두가 시연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한 자리에서 서산의 전통과 예술, 장인의 혼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진정한 공동체 예술의 장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의 무형유산은 세대를 이어온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객 A씨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전통예술을 보고 느낄 수 있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장인들의 정성과 열정이 그대로 전해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 B씨는 "서산 무형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지역 문화의 깊이를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산의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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