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미국 애틀랜타·텍사스에서 농특산물 시장 공략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미국 애틀랜타·텍사스에서 농특산물 시장 공략

애틀랜타 한인축제 연계 홍보 및 판촉전 성료, 텍사스 시장 진출도 추진

  • 승인 2025-10-20 14:4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애틀랜타 시온마트에서 진행된 판촉 행사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애틀랜타 시온마트에서 진행된 판촉 행사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애틀랜타 시온마트에서 진행된 판촉 행사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서산시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관내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 행사를 마쳤으며, 이어 오는 10월 중 텍사스에서도 추가 판촉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애틀랜타 한인 축제'와 연계해 서산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는 애틀랜타 시온마트에서 대규모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서산시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한인회 및 현지 언론사와 간담회를 갖고, 서산 농특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소개하며 현지 시장 진입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텍사스 지역 진출을 추진한다. 서산시는 텍사스 내 홍콩마켓과 시온마트 등 2개 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열고, 급증하는 한인 인구를 중심으로 시장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미국 수출 판촉전에 선적된 서산 농특산물은 약 3억 원 규모, 총 30여 개 품목으로, 대표 품목은 마늘·양파·고구마·김·젓갈류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기간에 맞춰 애틀랜타 메가마트에서 대형 판촉전을 개최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경우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미국 판촉전을 통해 서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수출업체 및 해외 유통업체와 협력해 꾸준히 해외 판촉 행사를 이어오며,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다져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2.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3.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4.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5.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1.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2.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3.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4. [사설] 충청 'AI 데이터센터' 유력, 문제 없나
  5. [오늘과내일] 지석영과 국문 연구

헤드라인 뉴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이재명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균형성장의 브랜드 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29일 공개된다. 호남권은 물론 충청권과 영남권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투자 규모와 분야 등 세부적인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서는 국가균형성장과 국토 공간 재편, 미래 첨단핵심산업 등을 담은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도 참석한다. 보고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 말씀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를 필두로 과학기..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허태정 호(號)의 슬로건이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으로 28일 선정됐다.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슬로건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허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우리 모두의 대전'은 시민주권시대를 맞아 시민이 주인이라는 점을 천명한 것으로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허 당선인의 약속을 담아냈다. '온통 행복한 시민'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허 당선인의 의지와 대표 공약인 온통대전2.0 추진 의지가 함께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국내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통장 사용액이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5일 기준 43조 3363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월말 잔액과 비교하면 2022년 10월 말(43조 6609억원)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5대 시중은행의 마통 잔액은 5월부터 두 달 연속 조 단위로 불어나고 있다. 4월 말 39조 6675억원에서 5월 말 41조 5324억원으로 1조 8650억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