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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상공회의소 중소기업 대상 ESG경영 역량 강화 교육 참가자 단체사진.(충주상공회의소 제공) |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주상공회의소가 주관했으며, 도내 중소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ESG 경영과 산업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ESG 실사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ESG 경영과 산업안전의 통합 관리 체계 구축과 실천 모델 제시에 중점을 뒀다.
강의에 나선 강수진 ㈜에셈시 대표는 "ESG 경영 시대에 산업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경영 요소"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중소기업들이 안전관리를 ESG 체계와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기업 지속가능성의 핵심 전략"이라고 전했다.
충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관내 중소기업이 ESG 경영과 산업안전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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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