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개교 79주년 맞아 '자랑스러운 동아인' 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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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개교 79주년 맞아 '자랑스러운 동아인' 2명 선정

박세철 회장, 조선기자재 1위 이끌어
박희덕 부회장, 중견제약사 성장 기여

  • 승인 2025-10-29 15:3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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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철 오리엔탈정공 회장, 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부회장./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가 개교 79주년을 맞아 조선·제약 산업을 이끌고 모교의 위상을 높인 박세철 회장과 박희덕 부회장을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동아대학교는 개교 79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자로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회장과 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부회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동아대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리는 개교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박세철 회장은 1987년 동아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오리엔탈정공에 입사했다. 이후 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2014년 대표이사, 2021년 회장으로 취임했다.

오리엔탈정공은 1980년 설립된 조선 해양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다. 현재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국내 조선기자재업체 최초로 자체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 중이다.

박희덕 부회장은 1993년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팜젠사이언스에 입사했다. 그는 특수사업본부장, 생산본부장 등을 거쳐 2023년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경영환경 변화에 발맞춘 전략적 의사결정과 과감한 사업 확장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거뒀다. 혁신적 리더십과 성과를 바탕으로 팜젠사이언스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중견제약사'로 이끌며 국민 건강 증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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