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50곳 연구실 문 열고 미래 인재 유치

  • 전국
  • 부산/영남

국립부경대, 50곳 연구실 문 열고 미래 인재 유치

국립부경대 Open Lab Day 개최
연구실·실험실 50여 곳 탐방 진행
2000여 명 참가, 진로 상담 활발
총장 "대학원생 연구 활동 전폭 지원"

  • 승인 2025-10-29 17:4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 오픈랩 데이 및 PAC(2025.10.29.)  (1)
오픈랩 데이 운영 모습./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가 '2025 Open Lab Day 및 PAC' 행사를 열고 대학원생 유치와 우수 연구 성과 확산에 나섰다.

국립부경대학교는 29일, 30일 양일간 부경컨벤션홀에서 '2025 Open Lab Day 및 Pukyong Academic Conference(PAC)'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부경대는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연구실과 실험실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학원의 우수 연구 성과와 대학원 네트워크를 확산하기 위해 이 행사를 열었다.

29일 오전에는 대학원 생활과 연구, 진로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패널토크'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에는 '네이처' 논문 게재 교수를 비롯해, 대기업과 정부 기관 등의 연구소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들이 패널로 나서 생생한 경험담을 나눴다.



이어 오후에는 연구실 탐방과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됐다. 인솔자로 나선 대학원생들이 탐방 참가자들을 각 연구실험실로 안내했다.

총 50여 곳의 연구실 및 실험실이 문을 연 가운데,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연구 장비 소개와 실험 시연, 프로젝트 소개에 이어 책임 교수와 진로 상담 등을 진행했다.

30일에는 부경컨벤션홀에 설치된 부스에서 일반대학원 진학과 학석사연계과정,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국립부경대는 대학원생들의 장학금 및 국제 공동연구 등에 3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는 20여 개의 지원 프로그램들을 이날 소개했다.

같은 장소에서 산학연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이사의 초청 특강, 대학원생 우수 연구 발표 및 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배상훈 총장은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인공지능, 디지털 등 첨단 분야 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대학원생 여러분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연구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용기와 혁신, 도전으로 미래를 여는 강한 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 '보합' 전환… 세종·충남은 하락
  2. [문화 톡] 갈마울에 울려퍼지는 잘사는 날이 올 거야
  3. [박헌오의 시조 풍경-10] 억새꽃 축제
  4. 한화 이글스의 봄…개막전은 '만원 관중'과 함께
  5.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1. '짜릿한 역전승'…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서 키움에 10-9 승리
  2.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3.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4.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5.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헤드라인 뉴스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렬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보문산전망대 스토리투어… 근대식별장과 日방공호, 6·25미군포로 조명
보문산전망대 스토리투어… 근대식별장과 日방공호, 6·25미군포로 조명

골목에 숨은 이야기와 재발견을 찾아 여행하는 대전스토리투어 2026년 첫 야간투어에서 보문산 대사지구에 녹아 있는 근대역사가 재조명됐다. 대전체험여행협동조합은 28일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4시부터 안여종 대표의 인솔로 중구 대사동의 보문산 전망대를 비롯해 일제강점기 일본인의 근대식 별장, 추억의 케이블카까지 스토리 투어를 진행했다. 1968년 국내 세 번째로 운행을 시작해 37년간 휴양객들을 실어 나르던 케이블카에 대한 기억과 유일한 물놀이 시설이었던 푸푸랜드의 경험이 공유됐다. 이날 야간투어는 4월 중순 문을 여는..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차 공천 작업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컷오프된 구청장 후보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6.3 지방선거 본선 체제 돌입을 앞두고 원팀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시기에 당내 공천 잡음이 발생한 것으로 후폭풍이 우려된다. 우선 민주당에선 서구청장 5인 경선에 들지 못한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이 시당 공관위의 결정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했다. 전 전 시의원은 "대전시당 공관위의 컷오프 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당당히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겠다. 이것은 제 개인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