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임신 전 건강관리 ‘신혼부부 행복키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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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임신 전 건강관리 ‘신혼부부 행복키트’ 호응

부부 공동 임신 준비 문화 조성
고리원자력본부 등 산업체 방문
임신 전 건강관리 중요성 홍보

  • 승인 2025-10-29 21: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4-1.지난 6월 페인 사진
지난 6월 기장군 청 로비에서 진행된 '신혼부부 행복키트 캠페인'./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저출생 대응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신혼부부 행복키트 캠페인'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부부가 함께 임신을 준비하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장군보건소 주관으로 상·하반기 각 1회씩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첫 캠페인은 지난 6월 기장군청 1층 로비에서 결혼 예정자 및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비부모를 위한 임신준비 안내서'와 함께 배란·임신테스트기 등으로 구성된 '행복키트'를 배부했다. 또한, 임신 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지난 15일에는 젊은 직장인이 많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를 직접 방문해서 하반기 행복키트 캠페인을 이어갔다.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은 준비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직장 내에서도 임신 전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환경 조성을 독려했다.

기장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부모들이 임신을 올바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관내 산업체를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부부가 함께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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