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지방소멸 대응 논의로 지역 활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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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지방소멸 대응 논의로 지역 활력 모색

지방소멸대응 특위 2차 회의
부산시 지방소멸 정책 점검
맞춤형 정책 추진 필요성 강조
공공기관 2차 이전 상황 보고

  • 승인 2025-10-29 23:0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제2차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 회의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부산시의회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부산시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부산시의회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 29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 운영계획서 채택, 부산시 주요사업 추진상황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하고, 부산시 지방소멸 대응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 지방소멸 방지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12일 제331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 도시혁신균형실, 기획관, 주택건축국, 해양농수산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산시 지방시대 종합계획, 인구변화 대응전략, 해양수산부 및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상황, 빈집정비사업 등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위원들은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부산의 인구 구조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외곽 균형발전 등 실질적인 지방소멸 대응 방안을 주문했다.

양준모 위원장은 "지방소멸은 부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라며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고령화 등 복합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전략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지속가능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대안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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