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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한우농가 건초 공급 현장. |
조사료 품귀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서다.
사업비는 4억원이다. 시와 농가가 50%씩 부담한다.
건초 공급은 전국한우협회 영천시지부 주관으로 11월 7일까지 읍·면·동 권역별 지정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공급되는 파인페스큐 건초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일반 볏짚에 비해 농가 선호도가 높아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시장은 "건초 지원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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