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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역 광장 현장 조사하는 경찰./부산경찰청 제공 |
3일 오후 2시 25분경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대상자(남, 70대)가 자신의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분신을 시도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소화기로 즉시 진화했으나, 안타깝게도 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부산동부경찰서는 폴리스라인 설치 등 초동조치를 완료했다.
현재 CCTV 영상 분석 및 목격자 상대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수사 중에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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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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