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국제화 특구, 2025년도 평가 결과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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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국제화 특구, 2025년도 평가 결과 최우수 선정

산업·교육 연계 전략으로 '최우수 특구' 성과
교육·취업·정주 연계 모델 구축… 당진형 교육국제화 주목

  • 승인 2026-03-30 07:12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가 교육부의 2025년 교육국제화특구 평가에서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혁신적인 전략을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 특구로 선정되었습니다.

시는 외국어 수업과 드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 체감도를 높였으며, 교육부터 취업과 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위기 극복 모델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향후 당진시는 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과 IB 시범학교 운영 등 특화된 글로벌 교육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본 - (사진1)당진 교육국제화특구 다문화 인식개선 뮤지컬
다문화 인식개선 뮤지컬 '지구촌 친구' 공연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3월 30일 당진교육국제화특구가 교육부 2025년도 교육국제화특구 평가에서 산업·교육 연계 전략을 인정받고 최우수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 주목을 받게 됐다.

교육부는 전국 18개 교육국제화특구를 대상으로 특구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성과 우수성·다음 연도 사업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고 서면 및 대면 평가를 거쳐 당진교육국제화특구를 최우수 특구로 선정했다.

당진교육국제화특구는 2023년부터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특구 3기'에 지정돼 적극적인 해외 인재 유치를 통한 교육과 취업·정주 시스템 구축 및 초중고교 교육과정 혁신을 목표로 운영 중인 특구다.

당진교육국제화특구는 지역 특성과 현안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추진 전략을 수립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충실히 운영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산업과 교육의 결합을 통해 지역 위기를 돌파하려는 전략적 의지가 돋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외국어 수업과 뮤지컬·드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학생들의 국제화 체감도를 높이는 동시에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초중고를 넘어 대학 및 지자체 산업과 연계하려는 시도를 높이 평가했다.

이밖에 산업·교육 연계 전략으로 지역 위기 극복 의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외국어 수업·뮤지컬·드론 콘텐츠 제공으로 국제화 체감도 제고, 교육·취업·정주 연계 모델 구축, 지역대학과 연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서 모두 앞서갔다.

특히 시는 교육과 산업을 결합해 지역 발전 모델을 제시했고 국제화 교육을 지역 경제와 연결하는 혁신적 접근 등이 모두 높은 점수를 이끌어 냈다.

시는 2026년도 교육국제화특구를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주 배경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관심과 호응이 높았던 '지구촌 친구' 뮤지컬을 확대 운영해 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과 삶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직접 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학교 간 국제교류·IB 시범학교 운영·외국어 특화 교육과정 등 교육국제화특구에 부합하는 교육 운영으로 경쟁력 있는 교육국제화 학교를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봉순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교육은 정주 환경을 결정짓는 중대한 요소이며 시 교육 발전은 인구 소멸 시대에 학교 울타리를 넘어 시의 경쟁력 강화와 일맥상통한다"며 "당진 교육국제화특구가 운영 4년 차를 맞이한 만큼, 특화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현안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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