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Fun Fun 청렴주간 운영...윤리 의식 강화

  • 전국
  • 부산/영남

부산교통공사, Fun Fun 청렴주간 운영...윤리 의식 강화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대폭 확대
CEO 청렴토크쇼 등으로 소통 강화
청렴안심센터 운영 및 특강 개최

  • 승인 2025-11-04 08:2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04._부산교통공사 사진1
'클린 휴메트로의 날' 행사 모습./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가 2주간 '클린 휴메트로 청렴주간'을 운영하며 청렴 가치를 확산한다.

부산교통공사는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클린 휴메트로 청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2년부터 매년 청렴주간을 선포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을 이어왔다. 올해는 'Fun Fun 청렴!'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청렴을 재미있게 경험하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클린 휴메트로의 날' 행사, 청렴 실천 직원 공모전, 청렴문화 수준진단, 감사인 현장 방문 활동 등이 마련됐다.

청렴주간 첫날(3일) 열린 '클린 휴메트로의 날' 행사에는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청렴 공동체 의식을 강화했다. 이날 행사는 반부패 청렴특강, CEO 청렴 토크쇼, 부패박 터트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병진 사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청렴을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같은 기간 청렴시민감사관과의 핫라인 상담 채널인 청렴안심센터도 운영한다. 공사 부패신고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명 또는 익명으로 불합리한 관행, 갑질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감사원 김해조 수석감사관을 초청해 본사에서 '감사사례 열린특강'을 개최한다. 이 특강은 공사 직원뿐 아니라 부산광역시 산하 기관 직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진행된다. 이는 부산시 공공 전반의 감사 대응 역량과 윤리적 판단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진 사장은 "이번 청렴주간을 통해 청렴을 재미있게 경험하고 즐겁게 실천하면서 소중한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은 부산시민의 신뢰에 힘입어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서산 왕산 감태 빵 없어서 못 판다", 서산 어촌마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라
  3. [한화에어로 참사] 참사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사고 한 달 지났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 '아직'
  4. [한화에어로 참사] 금속분말-세척수 반응했나… '수소가스 폭발' 가능성도 조사 쟁점
  5. '새벽 스쿨존 30㎞' 손보나… 황운하, 보호구역 탄력 운영법 발의
  1. 대전 밀알복지관,'안전한 보금자리'사업 수행
  2. '외연 확장' KAIST 이광형 총장 이임…실패연구소 이끌며 도전과 개척 강조
  3. 제5대 세종시의회 상임위 구성 마무리… 4개 위원장 모두 민주에
  4. [白壽 김희수와 건양의 사람들] 당신에게 건양은 어떤 이름 입니까…
  5. 대덕세무서 신설 승인 지연에 지역 경제계 '촉각'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