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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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 승인 2025-11-05 13:2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1만여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정형외과 분야 국내 최고 권위 학회이며, 1956년 창립 이래, 진료 및 연구 표준을 확립하고 전문의 교육과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정형외과학 발전과 국민의 근골격계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주한 교수는 회전근 개 파열, 어깨 인공관절, 견관절 골절, 스포츠 손상 등 견관절 및 스포츠 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다.

임상과 기초 연구를 아우르는 폭넓은 연구 성과를 통해 SCI(E)급 국제학술지에 250편이 넘는 주저자 논문을 게재하는 등 국내외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왔다.

국제적으로는 견주관절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미국견주관절학회지(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기초의학 편집장, '미국스포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대한관절경학회장, 대한견·주관절의학회장, 아시아태평양 관절경·스포츠의학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어깨 질환 치료의 표준화와 학문적 발전에 더불어, 아시아스포츠연맹 부회장 및 세계스포츠의학회 위원,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한국야구위원회(KBO) 의무위원장, 대한빙상연맹 부회장 및 의무위원장, 대한수영연맹 의무과학훈련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스포츠 손상 예방과 재활 치료 분야에 기여해 온 업적을 인정받아 이사장직에 취임하게 됐다.

오주한 교수는 "오랜 역사를 지닌 대한정형외과학회를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학술 교류 확대를 통해 한국 정형외과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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