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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기업 ㈜스냅스케일이 지난 10월 29일 아산나눔재단 주최 '2025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예비창업 트랙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포스텍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기업 ㈜스냅스케일(대표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김상윤)이 지난 10월 29일 아산나눔재단 주최 '2025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예비창업 트랙에서 대상을 받았다.
스냅스케일이 개발한 Simula.ai는 EPC(설계·조달·시공) 기업의 복잡한 공정 설계 과정을 자동화하는 제조 특화 생성형 AI 솔루션으로 독보적인 기술 혁신성과 높은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성과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법인 설립까지 이어지는 대학의 전주기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윤 스냅스케일 대표는 "창업 과정의 수많은 난관을 대학에서 제공하는 단계별 프로그램 덕분에 헤쳐 나갈 수 있었다"며 "아이템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모든 단계에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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