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제47회 농업인의 날 행사

  • 전국
  • 강원

영월군, 제47회 농업인의 날 행사

1100여 명 참석… 농업인 화합과 지역농업 발전 다짐

  • 승인 2025-11-06 16:34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1 농업인의날 포스터
영월군는 ‘제47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 한다.(영월군 농업인의날 포스터)
영월군이 지역 농업인의 노고를 기리고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군은 11일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47회 영월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과 영월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회장 장미자)가 주관한다.

관내 농업인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풍년의 기쁨을 나누고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풍요로운 한 해 농사에 감사하고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천제 봉행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 영월 농업·농촌 홍보 영상 상영, 그리고 농업 발전 유공자 표창식이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촌지도자 김삿갓면회장 김태경 씨를 비롯한 30명의 농업인이 군수 공로패 및 표창을 수상하며, 영월 농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다.

기념식 후에는 삼굿 마당극 공연, 여성농업인 동아리 무대,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영월군 농특산물 홍보 부스, 휴양마을 체험, 농작업 안전 실천 홍보관 등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농업인과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농업은 지역의 근간이자 군민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오늘의 영월 농업이 있기까지 헌신해온 모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영월군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4.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제천화폐 어디서 쓰느냐에 혜택 달라진다…착한가격 업소 최대 22%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