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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군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장하여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제도며 군은 2019년부터 보험료의 90%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10% 수준으로 낮추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부터 농가를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보험 가입을 통해 농가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겠다" 고 덧붙였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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