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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문화재단, 혜음원 '어린이 단체관람 프로그램' 연장 운영 |
특히 올해는 파주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혜음원지의 대표 유물인 '용두'를 활용한 포일아트 체험 '반짝반짝 용두', 샌드아트로 들려주는 '혜음원 이야기'등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6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관내 어린이집 대상 단체관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450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11월까지 운영을 연장하여 이어갈 예정이다.
파주문화재단은 어린이 단체관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유산 체험, 교육,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여 시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파주=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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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