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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민속촌 나들이는 신한은행과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자연과 교감하며 단조로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하신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외출하는 설렘으로 민속촌 곳곳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옛 정취가 가득한 풍경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했다. 또한 아름다운 가을 경치 속에서 점심 식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성언의집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 전정옥 릿다 수녀는 "이번 나들이가 우리 어르신들에게 옛 추억을 회상하고 즐거움을 만끽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두 차례에 걸쳐 풍성한 선물을 선사해주신 신한은행과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인천 동구에 자리한 성언의집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조력자로서, 어르신들의 소중한 일상 속에 늘 기쁨이 깃들도록 세심한 돌봄을 실천하는 기관이 될 것을 다짐하며 이번 행사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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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