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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구특위는 주요 추진 경과로 △검단구 조직설계 및 인사운영 △검단구 임시청사 추진상황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서구는 직원들의 희망근무지 반영을 위해 서구청 소속 4급이하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희망근무 배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인사배치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검단구 임시청사는 2026년 7월 개청 예정으로, 당하동 1325 외 2필지 일원에 위치하고 연면적은 약 2만㎡ 내외로 지상 1~3층 규모의 모듈러(Modular) 임차 방식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심우창 분구특위 위원장은 "검단구 분구는 행정구역의 단순 분리가 아니라 서구와 검단의 균형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한 과정"이라며 "검단구 임시청사가 주민 중심 행정서비스의 제공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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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