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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고창군 동리대상을 수상한 김청만 명인./고창군 제공 |
올해 동리 대상은 판소리 고법 김청만(국가 무형유산 판소리 고법 보유자) 명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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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고창군 동리대상을 수상한 김청만 명인./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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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제35회 동리대상 시상식에서진행된 김청만 명인의 고법./고창군 제공 |
김청만 명고는 "소리꾼을 살피고 북으로 숨결을 이끌어주는 것이 진짜 고수다"며 "전국 각지에서 교육과 후학 양성에 적극적으로 힘써 전통예술의 뿌리를 단단히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동리 대상은 고창군이 주최하고 (사)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하며, 판소리 사설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 예술사적 업적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판소리 진흥에 업적을 남긴 사람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판소리 부문 최고권위의 상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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